오늘은 중국집에서 시켜먹는것보다 더 맛있는.. 
홈메이드 자장밥입니다~^^ 
  
요즘 외식비가 너무너무 올라서.. 
한끼 사먹거나 배달시켜 먹는것도 부담이 많이 될거에요~ 
  
배달음식의 최고봉인 중국집 자장은.. 
집에서 만들기도 아주 쉬우니.. 
이제는 집에서 만들어 부담없이 즐겨보세요~ 
  
기호에 따라 자장밥, 자장면.. 
원하는데로 먹을수 있으니 더 좋은것 같아요~ㅎㅎ 
  
  
  
   
  
  
yeye yeye yeye yeye  자장밥  yeye yeye yeye yeye 
  
재료: 춘장1봉 (=300g), 감자250g, 양파200g, 당근150g, 애호박100g, 소고기200g, 
       포도씨오일5숟갈, 물4컵, 녹말가루4~5숟갈 
  
  
  
  
  
   
  
 
자장면 만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의외로 카레만큼 간단한게 자장이랍니다~ 
  
야채써는 수고정도만 해주시면 간단하니.. 
함께 만들어 볼께요~^^ 
  
먼저.. 자장 안에 들어갈 야채들을 썰어줄거에요~ 
  
감자를 작게 깍뚝썰어 찬물에 담구어 전분기를 빼줍니다~ 
  
  
  
  
  
   
  
양파, 당근, 애호박도  
감자랑 비슷한 크기로 깍뚝썰어줍니다~ 
  
냉장고속 야채들 활용하시면 되니.. 
양배추, 피망, 파프리카등..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자장에는 고기가 들어가줘야 제맛이 나는것 같아요~ 
  
보통은 돼지고기를 넣고 만드는데.. 
오늘은 소고기스테이크용이 조금 남아있어서 
큼직하게 썰어넣고 만들었네요~ㅎㅎ 
  
  
  
  
  
   
  
이제 차례데로 볶아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큰 냄비에 먼저 오일을 넣어 살짝 달군다음.. 
춘장 한봉을 넣어 잘 볶아줍니다~ 
  
처음에는 춘장따로 오일따로 제각각 겉도는데.. 
한참 볶아주다보면 춘장이랑 오일이 합체되어 어우러진답니다~ 
  
  
  
  
  
   
  
오일이랑 춘장이 합체되면.. 
고기부터 넣고 볶아주세요~ 
  
  
  
  
  
   
  
다음.. 감자를 넣고 볶아주구여~~ 
  
  
  
  
  
   
  
당근, 애호박도 넣고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단단한 야채부커 차례데로 넣고 볶아주면 된답니다~^^ 
  
  
  
  
  
   
  
오웅~~~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맛있는 냄새가 나며 
야채가 익어가면..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을 부어 재료들이 푹 익도록 잠시 끓여주세요~ 
  
  
  
  
  
   
  
마지막에.. 
전분가루를 넣어 자장의 농도를 맞춰주심 완성이에요~ 
  
농도는 취향에 맞춰서 묽기를 조절하심 되겠어요~^^ 
  
  
  
  
  
   
  
완성된 자장이랍니다~^^ 
  
면위에 올려먹으면 자장면.. 
밥위에 올려먹으면 자장밥~~ㅎㅎ 
  
  
  
  
  
   
  
저는 밥위에 올려 자장밥으로 먹었답니다~^^ 
  
  
  
  
  
   
  
   
  
중국집에서 시켜먹는것보다 
건더기도 다양하고 푸짐해서 
훨씬 더 맛있답니다~~ 
  
  
  
  
   
  
   
  
밥위에 자장소스 듬뿍 올려 
푹푹 비벼준후 
한숟갈 크게 떠서 입에 넣어주면~~~ 
  
너무너무 행복해욤~~^^ 
  
  
울아들뇨석들은.. 
집에서 가끔 자장면이나 자장밥 만들어주면.. 
항상 곱베기루다 주문을 하는뎅 -,.- 
  
시켜먹으면 이게 돈이 다 얼마에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