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630975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533906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527157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475189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362873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357997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337670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316193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312034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310584  

이전글 다음글 목록 

연인과 일군 명성 “내 와인, 사랑의 물방울로 불러주오”

글쓴이: 비애  |  날짜: 2011-11-11 조회: 6287
http://cook.ebiznetwork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BlMdxM%3D&page=327   복사


연인과 일군 명성 “내 와인, 사랑의 물방울로 불러주오”

정몽구 회장이 선택한 호주 ‘토브렉 와이너리’ 오너 데이비드 포웰 씨

[동아일보]

그가 운영하는 와이너리는 ‘토브렉’이다. 토브렉은 스코틀랜드 지명이다. 그가 태어나 자라 와이너리까지 세운 호주와는 영 어울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토브렉이 파리나 뉴욕처럼 거대 도시이거나 이름난 명소인 것도 아니다. 그냥 스코틀랜드의 숲 지대에 불과하다.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난 토브렉 와이너리의 오너 데이비드 포웰 씨(49)가 그의 와이너리 이름을 토브렉으로 정한 이유는 딱 하나다. 평생 잊지 못할 사랑하는 여인과의 추억이 깃든 곳이 바로 토브렉이기 때문이다. 3월 전국경제인연합회 만찬에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선택해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와인 ‘토브렉 런릭’도 이런 러브 스토리에서 나온 이름이다.

○ 아내 이름 딴 와이너리

그가 아일랜드 출신의 크리스틴을 만난 건 21세였던 1983년이다. 호주 와이너리에서 일하다 다양한 나라에서 포도를 수확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1981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떠난 뒤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을 때이다.

런던에서 친구로 지내던 그녀는 자연스레 연인이 됐다. 그리고 둘은 스코틀랜드로 떠났다. 스코틀랜드 토브렉에서 포웰 씨는 와인 일을 접고 벌목공으로 일했다. 숲이 울창하게 우거진 지역이었다. 1989년 그는 그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 뒤 그는 호주 바로사 밸리로 돌아와 직접 와이너리를 세웠다. 물론 그녀도 함께였다. 1994년 그는 와이너리 이름을 추억이 가득 깃든 토브렉으로 정하고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포웰 씨는 “어려서부터 고모와 삼촌이 포도밭을 갖고 있어 와인이 친숙했다”며 “애들레이드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와인에 흥미를 더 느껴 결국 와이너리를 운영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호주 남부의 바로사 밸리는 따뜻하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 지역으로 오래된 포도밭이 많은 곳이다.

○ 프랑스식으로 일군 토브렉 와이너리

물론 처음부터 이름을 알리며 잘나가지는 못했다. 맨땅에서 맨주먹으로 시작했다. 약 2만2000m² 규모의 포도밭을 구입해 와인을 만들었다. 규모는 작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와인을 만들겠다는 각오는 작지 않았다.

다른 조건도 좋았다. 그가 와이너리를 세운 바로사 밸리는 19세기 전 세계 포도밭을 할퀴고 간 병충해인 ‘필록세라’의 재앙이 덮치지 않은 곳이다. 그러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들이 살아남아 있었다.

여기에 호주 정부가 질이 떨어지는 품종으로 규정해 농가들에 뽑아낼 것을 적극 권장했던 ‘시라즈’ 품종을 고집스레 길렀던 그의 의지도 지금의 명성을 만드는 데 한몫했다. 현재 호주의 정상급 와인은 시라즈 품종에서 나온 와인들이다.

그는 와이너리를 세운 뒤 지금까지 시라즈와 ‘그르나슈’, ‘마타로’ 등 3가지 품종에서 나온 포도만을 이용해 와인을 만들고 있다. 포웰 씨는 “수령이 40년에서 최고 150년까지 되는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포도로 와인을 만들고 있다”며 “이 품종들이 프랑스 론 지방에서 나온 만큼 론 지방의 와인 제조를 벤치마킹하고, 오크통도 프랑스산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기르는 포도나무의 고향이자 토브렉 와인의 뿌리이기도 한 프랑스 론 지방에서 와인 제조 과정 등을 공부하기도 했다.

○ 토브렉의 자존심 ‘토브렉 런릭’

이런 토브렉 와이너리의 자존심이 바로 ‘토브렉 런릭’이다. 이제는 약 81만 m² 규모로 늘어난 그의 포도밭 가운데 가장 오래된 8개의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든 명품 와인이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4년 연속 99점을 받으며 최고의 와인으로 인정받은 토브렉 런릭의 ‘런릭’ 역시 스코틀랜드의 지명이다. 그의 와이너리에서 만드는 와인에는 모두 스코틀랜드 지명이 붙는다. 포웰 씨는 “신동와인을 통해 한국에도 토브렉 와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마시는 좋은 와인 가운데 하나가 토브렉 와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의 와인을 마시는 것은 러브 스토리를 마시는 일이다.

박승헌 기자 hparks@donga.com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얼굴색 보면, 건강이 보인다얼굴색 보면, 건강이 보인다조회: 30790
 우리는 얼굴색이 안 좋으면 건강을 걱정하게 된다. 이는 사람의 얼굴이 몸속의 다섯 장기와 상승하며 각 장기에 이상이 있을 겨우 얼굴 색깔과 피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
[ 물망초 | 2010-03-25 ]
내 아이의 친환경 식기내 아이의 친환경 식기조회: 34306
불과 2년 전 에코맘이 되어보겠다고 처음 마음먹었던 시절, 온 집 안에 있는 플라스틱만 내다 버리면 친환경 라이프가 실현되는 줄 알았었다.
나의 시...
[ 이슬 | 2010-03-24 ]
프로의 남은 와인 활용법 Wine프로의 남은 와인 활용법 Wine조회: 36118
와인은 과실주이기 때문에 마개를 연 후 다 마시지 않고 남기면 빨리 상하는 편이다. 먹고 남은 와인은 요리에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 아르코 발레노...
[ 눈꽃 | 2010-03-23 ]
DIY 레시피북 샘플DIY 레시피북 샘플조회: 1695
▶ idea 01 와이어와 쿠킹 카드 쿠킹 클래스를 듣고 있다면 지금부터 카메라를 들고 가 사진을 한 장씩 예쁘게 찍어두자. 촬영한 사진은 인화해서 두꺼운 종이에 붙이고 ...
[ 아이 | 2010-03-22 ]
식탁이 즐거워지는 예쁜 그릇 하나!식탁이 즐거워지는 예쁜 그릇 하나!조회: 33170
◆ 식탁에 불어온 화사함 모던한 느낌의 블루 머그컵 1만원, 블루와 그린 플라워 프린트 머그컵 1만2천원, 세련된 라인의 플라워 접시 1만4천원, 숨. ◆...
[ 검은건담 | 2010-03-21 ]
예쁜과일, 그속에 감춰진 비밀예쁜과일, 그속에 감춰진 비밀조회: 33877
함정 1. 광택 나는 과일의 비밀, 피막제실험 사과(또는 오렌지)를 두 개 준비한 후 한 개의 사과에만 수건을 이용해 피막제를 바른다. 피막제를 바른 사과와 바르지 않은 사과...
[ 베베 | 2010-03-20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