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632111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534876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528174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476084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363479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358592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338299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316809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312608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311159  

이전글 다음글 목록 

연인과 일군 명성 “내 와인, 사랑의 물방울로 불러주오”

글쓴이: 비애  |  날짜: 2011-11-11 조회: 6330
http://cook.ebiznetwork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BlMdxM%3D&page=347   복사


연인과 일군 명성 “내 와인, 사랑의 물방울로 불러주오”

정몽구 회장이 선택한 호주 ‘토브렉 와이너리’ 오너 데이비드 포웰 씨

[동아일보]

그가 운영하는 와이너리는 ‘토브렉’이다. 토브렉은 스코틀랜드 지명이다. 그가 태어나 자라 와이너리까지 세운 호주와는 영 어울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토브렉이 파리나 뉴욕처럼 거대 도시이거나 이름난 명소인 것도 아니다. 그냥 스코틀랜드의 숲 지대에 불과하다.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난 토브렉 와이너리의 오너 데이비드 포웰 씨(49)가 그의 와이너리 이름을 토브렉으로 정한 이유는 딱 하나다. 평생 잊지 못할 사랑하는 여인과의 추억이 깃든 곳이 바로 토브렉이기 때문이다. 3월 전국경제인연합회 만찬에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선택해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와인 ‘토브렉 런릭’도 이런 러브 스토리에서 나온 이름이다.

○ 아내 이름 딴 와이너리

그가 아일랜드 출신의 크리스틴을 만난 건 21세였던 1983년이다. 호주 와이너리에서 일하다 다양한 나라에서 포도를 수확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1981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떠난 뒤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을 때이다.

런던에서 친구로 지내던 그녀는 자연스레 연인이 됐다. 그리고 둘은 스코틀랜드로 떠났다. 스코틀랜드 토브렉에서 포웰 씨는 와인 일을 접고 벌목공으로 일했다. 숲이 울창하게 우거진 지역이었다. 1989년 그는 그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 뒤 그는 호주 바로사 밸리로 돌아와 직접 와이너리를 세웠다. 물론 그녀도 함께였다. 1994년 그는 와이너리 이름을 추억이 가득 깃든 토브렉으로 정하고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포웰 씨는 “어려서부터 고모와 삼촌이 포도밭을 갖고 있어 와인이 친숙했다”며 “애들레이드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와인에 흥미를 더 느껴 결국 와이너리를 운영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호주 남부의 바로사 밸리는 따뜻하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 지역으로 오래된 포도밭이 많은 곳이다.

○ 프랑스식으로 일군 토브렉 와이너리

물론 처음부터 이름을 알리며 잘나가지는 못했다. 맨땅에서 맨주먹으로 시작했다. 약 2만2000m² 규모의 포도밭을 구입해 와인을 만들었다. 규모는 작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와인을 만들겠다는 각오는 작지 않았다.

다른 조건도 좋았다. 그가 와이너리를 세운 바로사 밸리는 19세기 전 세계 포도밭을 할퀴고 간 병충해인 ‘필록세라’의 재앙이 덮치지 않은 곳이다. 그러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들이 살아남아 있었다.

여기에 호주 정부가 질이 떨어지는 품종으로 규정해 농가들에 뽑아낼 것을 적극 권장했던 ‘시라즈’ 품종을 고집스레 길렀던 그의 의지도 지금의 명성을 만드는 데 한몫했다. 현재 호주의 정상급 와인은 시라즈 품종에서 나온 와인들이다.

그는 와이너리를 세운 뒤 지금까지 시라즈와 ‘그르나슈’, ‘마타로’ 등 3가지 품종에서 나온 포도만을 이용해 와인을 만들고 있다. 포웰 씨는 “수령이 40년에서 최고 150년까지 되는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포도로 와인을 만들고 있다”며 “이 품종들이 프랑스 론 지방에서 나온 만큼 론 지방의 와인 제조를 벤치마킹하고, 오크통도 프랑스산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기르는 포도나무의 고향이자 토브렉 와인의 뿌리이기도 한 프랑스 론 지방에서 와인 제조 과정 등을 공부하기도 했다.

○ 토브렉의 자존심 ‘토브렉 런릭’

이런 토브렉 와이너리의 자존심이 바로 ‘토브렉 런릭’이다. 이제는 약 81만 m² 규모로 늘어난 그의 포도밭 가운데 가장 오래된 8개의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든 명품 와인이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4년 연속 99점을 받으며 최고의 와인으로 인정받은 토브렉 런릭의 ‘런릭’ 역시 스코틀랜드의 지명이다. 그의 와이너리에서 만드는 와인에는 모두 스코틀랜드 지명이 붙는다. 포웰 씨는 “신동와인을 통해 한국에도 토브렉 와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마시는 좋은 와인 가운데 하나가 토브렉 와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의 와인을 마시는 것은 러브 스토리를 마시는 일이다.

박승헌 기자 hparks@donga.com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무병장수하려면?무병장수하려면?조회: 16145
노화 방지, 성인병과 암 예방 등에 뛰어난 효능을 갖췄다면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 할 수 있다. 여성뿐 아니라 모든 연령과 성별에게 좋은 건강 식재료를 추천한다. 임경숙 교수...
[ 이뽄여우 | 2009-11-04 ]
전자렌지 활용법전자렌지 활용법조회: 16095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단시간에 요리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지만 주방생활에 큰 도움을 준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생활의 지혜들을 알아보자. ● 01 달콤한 단호박...
[ 스텔라걸스 | 2009-11-03 ]
건강한튀김만들기건강한튀김만들기조회: 16208
튀김은 바삭바삭하고 고소해 맛있기는 하지만 기름이 많아 고칼로리이면서 트랜스지방 때문에 즐겨 먹기 부담스러운 메뉴다. 그러나 평소 즐기지 않았더라도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다면 ...
[ 아픈마음 | 2009-11-02 ]
어물국물내기!어물국물내기!조회: 15788
길거리 포장마차의 따끈한 어묵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 그러나 초보뿐 아니라 고수들도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어묵국물 내기 . 전문가들이 귀띔하는 깊은 국물 맛내는 비결을 들...
[ 미야 | 2009-11-01 ]
고수들의 식재료 보관법고수들의 식재료 보관법조회: 16318
장을 보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잘 손질해서 잘 보관하는 것. 장보기 고수들이 말하는 신선하고 질 좋은 식품 고르는 노하우와 각각의 특성에 맞게 보관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
[ 솜사탕 | 2009-10-30 ]
갈비한짝 제대로 먹기갈비한짝 제대로 먹기조회: 15245
초보와 고수의 한 끗 차 갈비탕 끓이기손질하기초보→기름을 떼어내고 죽도록 잔 칼집을 넣는다 갈비 요리를 할 때 양념이 잘 배 거나 골고루 익으라고 칼집을 많이 넣으면 오히...
[ 맑음 | 2009-10-29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