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512530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427715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419932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75750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84551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79394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63715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239281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238809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235358  

이전글 다음글 목록 

푸드 딜레마

글쓴이: 햇살  |  날짜: 2009-10-25 조회: 6177
http://cook.ebiznetwork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EhlMcw%3D%3D&page=281   복사

요즘 우리는 끼니마다 어떤 음식이 더 맛있고 건강에 좋은지, 어떤 조리법이 몸에 더 이로운지를 놓고 갈등한다. 사소하지만 난감한 고민들에 도움이 될 명쾌한 어드바이스.






푸드 딜레마

조청 or 올리고당?
사탕수수를 완전히 정제해 만든 백설탕에는 영양소는 물론 식이섬유조차 없을뿐더러 체내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비롯해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올리고당과 조청은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감미료로 쓰임에 맞게 나누어 쓰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올리고당은 열량이 낮고 혈중 중성지방 등의 수치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지만 설탕보다 단맛이 덜해 많이 사용하면 열량이 과잉된다. 반대로 조청은 천연재료에 엿기름물을 부어 고아낸 것으로 약간만 넣어도 음식에 감칠맛을 살려준다. 단, 조림요리에는 자칫 딱딱해질 수 있으므로 올리고당이 낫다.


푸드 딜레마

토마토 or 방울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또한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꼽히는 것도 토마토다. 이는 빨간색을 내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따라서 방울토마토든 일반 토마토든 무르익어 빨간색이 선명한 것이 건강에 좋다. 방울토마토의 경우 건강에는 무해하다곤 하지만 성장억제제를 사용하는 점이 일반 토마토와 다르며, 영양적으로 더 유리한 성분들은 없지만 단맛이 강하고 무엇보다 먹기에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푸드 딜레마

올리브유 or 포도씨유?
식용기름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은 원료가 포화지방이냐 불포화지방이냐다. 이러한 점에서 올리브유나 포도씨유 모두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들이다. 올리브유와 포도씨유는 같은 기름이라도 각각 맛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요리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올리브유의 지질성분은 체내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샐러드 등에 섞어 그냥 먹으면 좋다. 단, 이 경우는 올리브유 중에서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엑스트라버진은 산도 1% 미만으로 최상급의 올리브를 처음 짜냈을 때 나온 기름이기 때문. 포도씨유는 발열점이 높아 잘 타지 않는 특성이 있어 튀김요리 등에 사용하면 좋다. 반면 올리브유는 발열점이 낮아 튀김요리에는 적당치 않다.


푸드 딜레마

우유 or 두유?
단백질, 칼슘, 지질 등 영양소 측면에서 보면 우유와 두유의 함량이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두유에는 이소플라본, 사포닌 등 콩에서 추출한 영양소들이 좀 더 많이 들어 있다는 것. 우유의 경우 딸기, 바나나 맛 우유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되도록 유당이라는 단순당이 들어 있는 흰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만약 우유와 두유를 놓고 어느 것이 더 건강에 좋은지 고민한다면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기본은 우유를 하루 1잔 정도 섭취하되,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두유를 대신 마시도록 한다.


푸드 딜레마

빨간 사과 or 파란 사과?
색이야 어떻든 사과는 먹지 않는 것보다 먹는 것이 좋다. 빨간 사과의 항산화 효능이 파란 사과의 2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그보다는 어떤 사과든 껍질째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과육보다는 껍질의 항산화도가 5배나 높기 때문. 그러므로 가급적 유기농 사과를 구입하거나, 식초를 1:10의 비율로 탄 물에 20~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는다.


푸드 딜레마

식빵 or 토스트?
토스트를 해 먹으면 식빵을 그대로 먹었을 때보다 포만감이 오래간다. 빵을 구우면 빵 속의 녹말 구조가 변화돼 신체가 그것을 분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식빵을 토스트해 먹으면 그냥 먹는 것보다 혈당량도 줄어든다고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대학의 헬렌 라이토울 박사는 설명한다. 또한 헬렌 박사에 따르면 토스트했던 빵을 얼렸다 먹으면 맛은 덜해지지만 훨씬 더 천천히 소화된다고 한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고지방 유제품이 오히려 당뇨 예방해고지방 유제품이 오히려 당뇨 예방해조회: 45164
당뇨병과 심장병을 예방 하기 위해 우유, 치즈, 고지방 유제품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는 지금까지의 연구가 잘못된 것인지 모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 말괄랑이 | 2011-01-04 ]
관절염을 예방하는 마늘과 양파관절염을 예방하는 마늘과 양파조회: 49985
마늘이나 양파를 많이 먹는 여성은 변형성 관절염 또는 골관절염의 증상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킹즈 칼리지 런던의 프랑세스 윌리엄즈박사와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의 이안...
[ 큐트천사 | 2011-01-04 ]
곱디고운 달걀말이 만드는 기본 방법곱디고운 달걀말이 만드는 기본 방법조회: 43895
곱디고운 달걀말이를 만드는 기본 방법부터, 소스를 활용해 다양하게 맛 낸 음식점 달걀말이까지, 기본기부터 배우는 달걀말이의 모든 것. 1~5 기본 준비물_달걀 3개, 소...
[ 비올레트 | 2011-01-04 ]
소금 줄이는 밥상 vs 설탕 안 넣은 밥상소금 줄이는 밥상 vs 설탕 안 넣은 밥상조회: 49189
세계적인 영양 전문가 패트릭 홀포드 박사가 서서히 죽음을 가져오는 독 이라고 표현한 소금은 훗날 뇌줄중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무서운 건 뇌혈관계 질병에 걸리면 죽지 않...
[ 슬픈세월 | 2011-01-04 ]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타임테이블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타임테이블조회: 43996
아무리 좋은 재료여도 요리를 하는 스킬에 따라 맛은 천지차이가 난다. 불을 이용한 요리에서 30초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재료의 맛을 살리고 죽이는 데 가장 중요한, 조...
[ 쿠니 | 2011-01-04 ]
화학조미료 대신 홈메이드 천연 조미료화학조미료 대신 홈메이드 천연 조미료조회: 38669
한두 스푼으로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조미료. 마트에 가면 종류별로 다양한 시판 조미료를 볼 수 있지만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면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조미료 없이 맛을 내기...
[ 햇살 | 2011-01-04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