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성분인 리코펜은 강력한 항암성분. 비타민 C도 풍부해 감기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특히 다른 야채나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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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금치
뽀빠이가 시금치를 괜히 먹은 게 아니다. 시금치에는 여자들에게 특히 필요한 칼슘과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데친 시금치 나물은 한 접시에 겨우 40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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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견과류
땅콩, 호두, 잣, 아몬드 등에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일주일에 2~3회, 땅콩 20알 이상 먹어야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 ‘먹는 화장품’인 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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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로콜리 (또는 양배추)
슬포라판, 인동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유방암, 대장암, 위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섬유질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식욕을 억제시키는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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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귀리 (또는 보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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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암, 항바이러스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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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늘
사스 예방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늘. 알리신과 스코르진 등은 강력한 항균물질로 식중독과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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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녹차
폴리페놀은 발암물질의 침투를 막고 특유의 떫은 맛은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위암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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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적포도주
자줏빛을 내는 색소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인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활성화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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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연어 (또는 고등어)
오메가 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고등어는 오메가 3 지방산(일명 DHA)이 연어의 2배! 이 성분은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이고 노인성 치매도 예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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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블루베리 (또는 가지)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안 색소는 심장병을 예방하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가지의 보라색도 같은 효과가 있다. |
건강을 지켜주는 정보를 찾아라
● 식품의약품 안전청(www.kfda.go.kr)
요즘같이 먹을거리가 걱정되는 때에 꼭 알아두어야 할 정부 기관 사이트. 라면의 나트륨 과다 함량, 트랜스지방, 중국산 납김치와 식품성분 등 최근의 식품 관련 이슈에 대한 리서치, 뉴스 등 최신 정보가 많다.
● 건강샘(www.healthkorea.net)
새롭게 개편된 종합 건강사이트. 당뇨, 비만, 소화기질환, 성 클리닉 등 의료의 전 분야에 걸쳐 온라인 상담과 사례들을 검색할 수 있으며 콘텐츠가 잘 관리되고 있는 편. 회원으로 가입하면 주치의 서비스와 다이어트, 처방전 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암닥터(www.amdoctor.com)
암과 관련된 질환 전문사이트. 대장암, 유방암 등 암에 걸릴 가능성을 측정하는 ‘암 위험도 평가’와 암 예방 관련 식품에 대한 정보, 암 치료과정에 대한 상담 코너가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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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건강증진연구소(www.koreawomenshealthpromotion.org)
이화여대 신경림 교수가 운영하는 여성건강 포털사이트. 골다공증, 부인과 암, 스트레스와 우울증, 수면장애 등 여성들에게 특히 많은 질환과 여성 폭력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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