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적인 주방 도구
글쓴이: 아라 | 날짜: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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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이 녹아내린다는 플라스틱 조리도구부터 언제 벗겨졌는지 알 수 없는 프라이팬까지, 이 때 주부들은 가족들의 입에 들어갔을지도 모를 환경호르몬에 대한 공포와 마주한다. 아무리 값비싼 유기농 식재료를 고집해도 주방도구의 변화 없이는 별 의미가 없다.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건 그야말로 한 끗 차이인 셈. 자연 친화적인 주방 도구에서 가족과 지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주방에서 만나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 실리콘 100% 플래티늄 실리콘은 부드러우면서도 온도 변화에 강해 고온에서도 음식이 눌어붙거나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을 만큼 실용성을 갖췄다.우드 음식을 볶거나 저을 때 주로 사용하는 도구들은 조리할 때 지속적으로 열을 받기 때문에 열에 강하고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우드 소재가 안전하다.셀룰로오스 식물의 줄기에서 얻은 친환경 재료. 흡습성에 뛰어나고 감촉이 좋으며 단단해서 물이 닿는 생활용품에 많이 쓰인다.스테인리스 스틸 디자인이 힘 있고 멋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은 벗겨지거나 부식될 위험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100% 재활용돼 이보다 더 친환경적일 수 없다.대나무 대나무는 화학비료 없이 자라 친환경 재료로 손꼽힌다. 물마를 날 없는 도마는 통풍이 잘돼 습기와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는 대나무 소재가 제격이다.폴리프로필렌 세계적인 환경단체 그린피스에서 '미래의 자원'으로 인정한 소재로 탄소와 수소로만 결합되어 있어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
1 냄비에 넣어 안전하게 달걀을 삶을 수 있는 실리콘 달걀 삶기 홀더 9천9백원, 발라드샵. 2 천연 우드와 천연 모 소재로 데프톤 코팅이 된 프라이팬은 유리 식기나 플라스틱 등과 함께 세척해도 스크레치가 나지 않는다. 8천원, 프리티룸. 3 실리콘 재질의 다용도 티 매트와 티 스틱. 티 스틱은 입구가 깔때기 모양이라 내용물을 넣기 편하고, 컵받침은 뚜껑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4종 세트 3만7천원, 발라드샵. 4 천연 소재 셀룰로오스로 만든 샌드위치 모양 스펀지 7천원, 파운틴스튜디오. 천연 펄프로 만든 스펀지는 흠집이 나기 쉬운 코팅 용기도 말끔하게 세척할 수 있다. 1천4백원, 락앤락 . 5 밝은 비치 나뭇결과 붉은 마호가니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살아 있는 나무젓가락 각 9천원, 로이트리. 6 고장이 나거나 닳을 염려가 없는 에펠탑 모양 스테인리스 스틸 강판은 각종 조리 도구와 나란히 걸어놓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진다. 가격미정, 필론. 7 삶는 음식물이 망가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조리망은 260℃에서도 견딜 수 있는 실리콘 소재라 끓는 물에 소독까지 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4만2천원, 파고인터내셔널. 8 썰어서 바로 담을 수 있도록 아랫부분에 멜라닌 소재 트레이가 내장된 대나무 도마. 트레이가 완전히 분리돼 세척도 깔끔하게 할 수 있다. 4만6천2백원, 인터캔틴. 9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해피 스마일 스쿱은 미세 엠보싱을 한 번 더 애칭 처리해 밥알이 달라붙지 않는다. 세워놓을 수 있는 스탠드형이라 위생적이다. 가격미정, 페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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