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맛있는 간식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맛있는 간식요리
맛있는 간식요리
피자토스트조회 386004  
나들이도시락으로 좋은...조회 385278  
두부탕면조회 378111  
영화관 나초 부럽지 ...조회 334522  
오징어덮밥~~조회 309846  
핫케이크 가루로 롤케...조회 290807  
쫀득함의 최강자 미니...조회 279137  
브런치 만들기조회 233246  
간편한 야식 치즈 떡...조회 223982  
어니언링조회 223957  

이전글 다음글 목록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글쓴이: 달님  |  날짜: 2011-03-10 조회: 12715
http://cook.ebiznetworks.co.kr/view.php?category=UkcfI0g%3D&num=Fx1IcA%3D%3D&page=389   복사

다시.

며느리도 몰러~ 딸도 몰러~

 

무엇을?

맛.

음훼훼훼훼훼훼훼~~^^;;

 

 

 

찹쌀가루 베이킹 2탄.

옥수수가 들어간 쫄깃한 찹쌀가루 빵입니다.

 

있잖아요..

오늘 녀석 말인데요.

 

대박이예요. 대.박.

아잉~^^*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일단 시작하겠습니당~

 

 

'두둥~~둥둥~'

 

재료

 

밀가루 - 400g (중력분)

인스턴트 이스트 - 2작은술

소금 - 1작은술

미지근한 물 - 260g

올리브 오일 (또는 카놀라 오일) - 3큰술

 

마른 찹쌀가루 - 200g

뜨거운 물 - 170g

설탕 - 4큰술

소금 - 1/2작은술

 

옥수수 알맹이 - 약 220g

소세지 또는 햄 - 원하는 만큼

마요네즈 - 원하는 만큼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1. 밀가루,인스턴트 이스트,소금,오일을 넣고 반죽을하여 따뜻한 곳에서 1차발효. 두 배의 볼륨이 될때까지

2. 그 사이 옥수수와 소세지를 넣은 볼에 마요네즈를 원하는 만큼 첨가하여 쓱쓱.

3. 1차발효가 끝나면 몇번 주물떡하여 가스빼기를 해주고 10등분 하여, 각각을 둥글리기. 젖은 행주나 랩을 덮어 약 15분 벤치타임.

4. 벤치타임하는 동안, 찹쌀가루 혼합물을 만들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주걱으로 저어주다가 뜨거운기가 없어지면 손으로

가볍게 주물러주세요. 역시나 10등분.

5. 동글린 반죽을 밀대로 밀어줍니다. 그 위에 찹쌀가루 혼합물을 각각 한 덩어리씩 펼쳐 올리고 옥수수알맹이와 햄을 놓아줍니다

6. 반죽의 양끝을 꼭꼭꼭!!!!붙여주세요. 약 40분정도 2차발효 해주시구요.

   충~~~~분히 예열된 350도F(180도C)온도에서 약 25~30분 구워주시면 완성^^

 

 

Tip

 

캔옥수수경우,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마요네즈의 양은 원하시는만큼. 그래도 이왕이면 많이..^^

마무리는 확실하게 집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당~

 

원하시는 님들은 오븐에 넣기 전, 윗부분에 살짝 쿠프 넣어주세요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손가락으로 누르면

다시금 쑤욱~~올라올 듯한 탱탱한 모습을 바라보며

싱글벙글하는 아.줌.마.^^;;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완전히 제 각각이였던 모습들.

그래도 좋~~~다고 어여후딱빨리 셔터누르기.

 

맛 봐야하잖아욤..ㅋ~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어라?

이 녀석은 얄쌍~시럽구만용.

 

아마도 끝부분의 반죽이였나 봅니다.

이뽀이뽀, 그래도 이뽀~~~^^*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마무리를 꾹!!!!확실히 꾹~!!!!!집어주지 않을경우 이렇게

빵의 밑면이 갈라지면서 내용물이..ㅡㅡ

 

 

그런데요

저런 모습이 더욱..맛있는것을 아시죵? 쿄쿄쿄~

 

따끈할때 드셔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어요~~~^^

 

신랑의 아침식사로도 훌륭했더랍니다.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나왔습니닷!!!!!!!!!!!!!!!!!!!!!!!!!!!

한 입 깨물고...두 입 깨물고...

 

쫀득~~~한 찹쌀떡의 묘미는요.

그냥 찹쌀떡을 먹을때와는 왠지 달라요.

 

빵 속에 떡이 있는 순간.

그리고 그 안에 또 옥수수가 있는 순간.

 

 

맞다..

그러고보니 소세지의 경우, 보물들이 더욱 좋아하라고...^^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이번에는 치즈가 아닙니닷!!!!!!!!ㅎ~

 

 

쫀쫀함으로 뭉쳐졌습니다.

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목을 통하여 넘기는 타이밍에서는 아주...듁음.

 

음음...구~~~~뜨~~~~~~~~~~~캬~~^^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역시나..

먹는 것을 아는 보물들은 다르더군요.

 

한입 먹더니

두 녀석들 모두 동시에 엄마를 불러요.

 

바로

케찹요망.ㅋㅋㅋㅋㅋㅋ~

 

진짜, 케첩과 함께일때 더더욱 up~한 식감으로 바뀌어집니다.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이 필요없겠쥬????

 

 

떡순이, 떡돌이, 빵순이, 빵돌이들의 고민.

"빵을 먼저 먹을까?? 떡을 먼저 먹을까?? 에잇~ 모르것당~!!! 동시에 묵자!!!!!!!!"^^*

 

 

며느리도 모릅니다.

딸도 모릅니다.

하지만

직접 만들어 맛을 보시는 분들은 느무 잘 아실 것입니다!!!!!ㅎㅎ~

 

 

 

 

좋네요..

무언가 이렇게 알려드릴 수 있는 작은 재주가 있다는 것이 좋네요.

 

좋네요..

많은 분들께서 엄니의 뜨거운 빵집 레시피를 같이 공감하고 만들며 또한 이웃분들과 나누고 계시다는 것이 좋네요.

 

팬이라고 하시는 님들.

너무 감사하오나 부탁 하나.

저는 절대, 연예인도 아니고 어떤 특별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냥

팬이라는 단어대신, 단골손님이라고 해주시겠삼..?

조금 부담스러움이 있답니다.

 

어느 작은 동네빵집의 주인 아줌마처럼 생각해주시겠삼..?

그런거 있잖아요.

빵집에 놀러갔는데 주인아줌마의 수다를 들으며 같이 웃고 같이 맛보고 그런거요.

 

오히려 이웃님들 덕분에 오랫동안 저는.

 

조금 더 재료를 생각하는 시간이 생겼고

조금 더 입맛에 맞는 베이킹을 생각하는 시간이 생겼고

조금 더 겸손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조금 더 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 생겼으며 지금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따스한 행복을 느낍니다.

 

베이킹으로 인하여 시작했던 빵집 블로그가

이런저런 일들을 겪어오며

이제는 단순히 빵만 내보이는 것이 아닌,

무언가..

 

다른 것들이 오고감을 느끼고 있거든요.

 

 

이러한 작은 행복.

같이 나누고 느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나 혼자 좋은것이 아닌

나 혼자 즐거운 것이 아닌

나 혼자 애닮은 것이 아닌

 

님들과 함께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을 문득......담아보았어요.

 

 

하루를 정신없이 마감하는 어떤 아줌마.

그 아줌마의 움직임, 그리고 그보다 더한 움직임을 하고계신 많은 님들.

 

결코 누구에게도 그 어떤 이유로든 손가락질 받을 수 없는 님들이십니다.

힘!!!

내십시요.

 

 

우째 갑자기 결론이 묘하게시리....^^;;;;;;;;;;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진~~~짜.

진짜진짜진짜 강추드리며,

내일 한번 더 뿅~~~~시러운 찹쌀가루 베이킹을 준비했더라죠.

 

정말이지...나도 한번 꼭!!!!! 써보고 싶었던 단어.

바로

종.결.자.나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발효빵만 주구장창 발행했구만요.

다음주 부터는 버라이어티한 베이킹 종류로 준비하고 있어요.

 

 

발효빵 반죽땜시 팔뚝 굵어진다고 씩씩~~하고계실 울 아줌씨들.

아니죠.

어제 대관령꽁지님의 머핀을 보고나니, 이제는 아줌씨들만 부르면 안되겠시욤.

아쟈씨들도 불러야징..ㅎㅎㅎㅎ~

 

 

아줌마, 아쟈씨들!!!!!

마른 찹쌀가루.

준비하셨시욤????????????????????

 

바로.

스따~~뜨!!!!!!!!!!!!!!!!!!!!!!!!!!

 

 

 

 

내일 뵈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01
다양한 샐러드 만들기다양한 샐러드 만들기조회: 9560
1. 바나나 밤 샐러드 재료 준비 바나나 1개, 삶은 밤 4개, 통조림 과일류 100g, 플레인 요구르트 1컵, 레몬 1/2개 만들기 ① 바나나는 껍질...
[ 아델리 | 2008-11-21 ]
공부하는 자녀를 위한 뒷바라지 요리공부하는 자녀를 위한 뒷바라지 요리조회: 12221
요새는 학교급식이 보급화되어 도시락 걱정이 없지만 예전엔 엄마들이 자녀를 대학에 보내고 나 면 드디어 도시락에서 해방되었다는 기쁨에 만세를 부르곤 했다. 그래도 집집마다 상전...
[ 어린늑대 | 2008-11-20 ]
신선하고 고소한 스프링롤신선하고 고소한 스프링롤조회: 10241
스프링롤 재료 : 라이스페이퍼 10장, 가는쌀국수100g, 칵테일새우 200g, 단무지4줄,맛살2줄 오이 1개, 깻잎10장, 당근,양파... (집에있는 야채)소스재료 : ...
[ 허브 | 2008-11-20 ]
칼로리를 확 낮춰 - 두부버거칼로리를 확 낮춰 - 두부버거조회: 13687
다이어트 할 때 가장 괴로운 건 맛있는 음식과 안녕을 고해야한다는 것..하지만 우리가 맛있게 먹는 음식 칼로리만 조금 조절해도 부담스럽지않게..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 하얀건담 | 2008-11-19 ]
찬바람이 두 뺨을 스치면 - 단팥찐빵찬바람이 두 뺨을 스치면 - 단팥찐빵조회: 12800
재료 : 강력분(2컵), 중력분(1컵), 베이킹 파우더(2), 이스트(2), 설탕(4)물(1컵), 팥앙금(1컵), 소금 약간 1. 볼에 강력분, 중력분을 체로 내려 준비하...
[ 스마일걸 | 2008-11-19 ]
만두피, 라면김치로 만드는 피자요리만두피, 라면김치로 만드는 피자요리조회: 12250
[ 오븐없이 미니 피자 만들기 ] 1.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재료는 베이컨, 양파, 파프리카, 버섯! 집에 초록색 피망이 당연히! 있을 줄로 알고 노랑색과 주황색의 미니...
[ 하얀건담 | 2008-11-18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