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향긋한 달래간장 & 콩나물 밥
글쓴이: 카제 | 날짜: 2009-03-15
조회: 9626
http://cook.ebiznetworks.co.kr/view.php?category=VUYaIVo%3D&num=EB5Gdg%3D%3D&page=802
요리재료
쌀 2공기, 콩나물 1봉지, 밥물 (평소보다 10%적게), 볶은소금 1차스푼
소스재료
달래 양념장[아래 참고] 우수를 맞이하여..ㅎㅎ 꼭 그렇다는것은 아니고.. 마트에 달래가 눈에 뜨이길래.. 한 팩 사 가지고 와서 다듬으며, 무엇을 만들까..하다가 웬만하면 포스팅하지 않은 것을 준비하려고 달래 간장을 만들기로 하고 오늘 저녁 메뉴를 콩나물밥으로 준비하였어요.
오늘 준비한 '달래 비빔간장 & 콩나물 밥'은 재료가 착하면서도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일품요리랍니다. 식탁에서의 봄 맞이 너무 복잡하고 거창하게 세우지 마시고.. 콩나물, 달래 한팩으로 준비하여 보세요.◈ 봄 내음 향긋한 달래간장 & 콩나물 밥 ◈
[재료 4인분] 쌀 2공기, 콩나물 1봉지, 밥물 (평소보다 10%적게), 볶은소금 1차스푼 깨끗이 씻은 쌀위에 콩나물을 올려서 콩나물밥을 만든다.* 재료에 적은것과 같이 밥물은 평소에 밥물보다 10%로 적게 넣어야 고슬고슬한 콩나물 밥이 됩니다. 위와 같이 비벼먹는 밥을 지을때는 10%를 적게 넣는것은 기억을 하여 두면 일품밥을 만들때 실패가 없으니 공식처럼 기억하여 두면 편리하고, 볶은 소금을 약간 넣어 밑간을 하는것 이 더 맛있답니다. [콩나물 밥 만드는법을 더 자세히 보시려면 → ♬ 간단히 만들어 먹는 콩나물 비빔밥 ]
달래를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 후에 물기를 털어내고 5센치정도의 길이로 잘라 둡니다.
달래비빔간장을 만들고 밥이 되는 동안 빠른 조리를 할 수 있는 미소 된장국도 끓였어요. 미소 된장국은 오늘 먹는 콩나물 달래비빔밥과 잘 어울린답니다.[미소 된장국 조리법은 → ♪ 일본식 된장(미소)국과 일본식 달걀찜 ] 콩나물 밥이 완성이되면. 밥과 콩나물을 저어가며 섞은 후에 그릇에 담아줍니다. 콩나물 밥을 담은 다음에는...달래 비빔간장을 만들어 줍니다.* 달래를 제외한 양념을 합한 뒤에 상에 내기전에 달래를 넣어 그릇에 담아 내는 것이 싱싱한 달래를 먹을 수 있는 포인트예요. 미리 만들어 두면 달래가 숨이 죽어 쳐지니 먹기직전에 양념에 넣어 버무려 담아 내면 됩니다. 간장과 달래의 양을 눈으로 보기 좋게 하기 위하여 친환경 소재인 유리용기 글라스락에 담아 보았어요. 수분이 많은 음식을 담을때는 플라스틱보다는 유리용기가 건강에 좋답니다. 위에 간장양념과 달래의 양이 한 눈에 들어오지요? 보통 간장과 같이 생각하기에는 전혀 다른 달래 비빔간장이랍니다. 오늘에 주인공은 달래이니.. 달래가 간장을 점령한거라 생각을 하면 됩니다. 콩나물 밥에 달래비빔간장을 넣을 때는 달래 넉넉히 건져 넣고 양념장에 있는 간장을 떠 넣은 후에 간을 맞추어 비벼 주세요. 고슬고슬한 콩나물밥에 달래 비빔양념을 넣어 비빌때는 으깨지 말고 골고루 저어가며 섞어줍니다. 잘 비벼진 콩나물 달래간장 비빔밥이예요. 맛 좀 보실라우~~~~~^^ 입에 들어가는 순간.. 입 안 가득 봄내음이 향기롭답니다.* 밥을 비빌때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더 넣어 주어도 됩니다. 이번 주말 시간 내시어 즐거운 요리하시고, '봄 내음 향긋한 달래간장 & 콩나물 밥'을 맛있게 드시면서 온가족 모두 식탁위에 봄은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오징어 꼬치 구이 조회: 11326 굴소스를 넣어 양념을 만들어 간단하게 오징어 꼬치 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춧가루나 고추장 넣어 만들어 드시고 아이들이나 매운거 싫어하... [ 카제 | 2009-07-28 ] 바베큐 치킨과 웨지감자 조회: 11166 오랫만에 집에서 치킨을 했어요. 가족들이 모두 쉬는 휴일날 저 혼자 부엌에서 움직이는게 싫기도하고 귀찮기도하고 억울하기도하고 뭐 이래저래 부엌일 하기싫어 치킨에 피자를 시켜먹... [ 비애 | 2009-07-26 ] 여름철 별미 열무 냉국수 조회: 10795 새콤달콤하게 만든 멸치육수에 열무김치 매콤하게 비벼 올린~~~ 열무국수 무엇 과도 바꿀 수 없는 여름철 별미이자~~ 서민의 보양식 (?) 국물까지 후후룩~~ 마시고 나면... [ 아이 | 2009-07-25 ] 돼지목삼겹살 상추쌈밥 조회: 11206 여름철 도시락으로 쌍추쌈밥을 준비해봤어요...^^ 집에서 상추쌈과 돼지고기 구워 먹을땐 상관없지만 도시락으로 준비하고 싶을땐 간단하게 주먹밥을 만들어 고기 구워 쌈... [ 시계바늘 | 2009-07-23 ] 매콤 낙지 구이 조회: 11178 요리재료 낙지 2마리. 굵은 소금. 나무젓가락. 소스재료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굴소스 1큰술, 요리당 1큰술, 생강분(다진 생강) 1작은술, 다진 파 2큰술... [ 헤루에 | 2009-07-22 ] 직접 만든 어묵 한 입 조회: 10874 냉동실에 짱박힌...굴비로 근사한 명품 수제어묵 만들기 재료 굴비중2마리(작은것3마리),식용유,양반반쪽,대파,청량고추1개,홍고추1개 당근,밀가루2큰술,녹말가루1큰술... [ 천칭자리 | 2009-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