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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먹어도 맛있는 고향의 밥

글쓴이: 민들레  |  날짜: 2010-08-23 조회: 5035
http://cook.ebiznetworks.co.kr/view.php?category=VUYaIVo%3D&num=FRFOdA%3D%3D&page=495   복사

 
밥만 먹어도 맛있는 고향의 밥

 

그저 눈으로만 보았던 농촌...그리고 생활...

상위에 올라오는 음식들을 취하다 농촌의 생활을 체험하다보니 그 가치의 귀함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몇일 내리 쏟는 비줄기를 뒤로하고 어제 오늘 불볕더위로

아침일찍 논에 나가 방제를 하던날...

한번도 농촌생활을 경험해보지못한 저 이기에 그 신기로움 더합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는 고향의 밥

   

모내기를하고 때맞추어 비료도주고 방제도하고...

얼마만인지 태양볕에 얼굴과 팔이 벌것게 타올라 농촌사람이 다 되어갑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는 고향의 밥

 

그 중간과정이야 잘은 모르지만...

88번 손이가야 벼가 쌀이된다는데 그저 포실한 밥이 눈을 자극합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는 고향의 밥

 

호랭이콩도 넣고 감자와 고구마도 썰어넣어 압력솥에 밥을 합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는 고향의 밥

 

이제까지 밥물만 잘 맞춰야 밥이 잘 되는줄 알았습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는 고향의 밥

 

아직 추수전이라 그 과정 하나하나 다 모르지만...

잠시의 시간으로 모든걸 짐작하기란 더욱이 힘들지만...

쌀의 귀함을 배우고 올라갑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는 고향의 밥

 

맛있다...먹음직스럽다...이 모듬은

 숱한과정을 묵묵하게 진행하시는 소중한분들이 해주시는 덕택입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는 고향의 밥

 

새벽녁 일찍 일어나...논에 비료를 뿌리고 들어온 시간이 9시...

아침도 안먹고 일한덕에 밥맛은 꿀맛이고...

그래도 조금은 거들었다고 도토리묵에 한잔을 합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는 고향의 밥

 

 도시에서 음식을 만드는것과 이곳 농촌에서 작물들과 시름하며 만들어본 음식들...

눈엔 똑 같게 보이지만...

드는 마음은 천지 차이라는거....

 

 

 
밥만 먹어도 맛있는 고향의 밥

 

이웃님들....

정책이 어떻고 방향이 어떻고 하는 그런 문제들은 전 잘 모르지만...

귀한 손들이 있음에 이리 맛있는 밥상을 맞이합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과정과 철에맞게 어떤 행동이든 취해야하는 농촌생활

때론 비가와서 안타깝고 .. 때론 타들어가는듯한 더위에 발을 동동 굴러도보지만...

그저 시간이 가야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는게 아니라

때에 맞게 거름도 주고 방제도 해줘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걸...

몸소 체험한 몇일 이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서그런가... 날이 아주 덥습니다.

마지막 더위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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